『 사랑과 삶을 위한 글 』 믿음이란생각이라는 대상이 결코 닿을 수 없는마음속의 오아시스입니다.슬픔에 잠길 때마다자신의 마음속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십시오.그러면 자신의 기쁨이었던 것 때문에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.만일 그대가 버리고 싶은 것이 근심이라면그 근심은 그대에게 강요된 것이라기보다는 그대가 선택한 것입니다.젊은 날의 마음은 애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그리고 성숙하면 마음은 생각으로 가득 찹니다그리고 말이 많아졌을 때에는 이미 마음이 늙어버린 것입니다.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깊은 잠과 아름다운 꿈을 갈망합니다.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고서 슬픔과 고독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. - 칼릴 지브란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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